어미를 떠나보낸지 2년동안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2년만에 문제행동을 보이기시작했는데 그게 이불 위 오줌테러였어요.. 같이지내는 제 방에서부터 시작해 동생방 이불, 카펫, 대나무자리까지 가리지않고 테러하다가 똥테러까지이어진지 몇달.. 행동교정을 위해 이것저것알아보다가 펠리웨이를 알게되었는데 몇달간 고생한 기억에 기대않고 스타터키트를 사용했는데 예민함도 많이 사라지고 화장실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테러가 멈췼네요 시간 가는 줄모르고 다쓴줄 모르고있다가 급하게 5개들이 리필용을 주문했어요 배송도 하루만에 왔고 스타터키트를 쓰는동안 마음의변화가 있었는지 재주문하기까지 펠리웨이 없는 잠깐의 시간동안문제행동은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과 저희집 아이의 심신의 평안을 위해서 재주문했습니다:) 고양이마다 효과를 보는게 다르겠지만 저희집 아이한텐 너무 잘 맞는것같아요